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몬 키예르 (문단 편집) ==== [[아탈란타 BC]] (임대) ==== 19/20 시즌을 앞둔 여름이적시장에서 세리에 A [[아탈란타 BC]]의 [[마르틴 슈크르텔]]이 영입 3주만에 강도 높은 훈련에 몸상태를 맞추지 못하겠다는 이유 등으로 상호 계약해지를 하며 생긴 빈자리에 대체자로 임대이적했다. 선택 이적 옵션은 없는 듯. 임대이긴 하지만 사실상 패닉바잉에 가까운 영입이라 볼 수 있다. 아탈란타 입장에서는 급하게 센터백을 수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세비야에서 검증된 자원을 빠르게 가져오기 위해 다소 높은 임대료임에도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비야도 아탈란타처럼 쓰리백을 쓰는 팀이었기에 적응이 쉽다는 점도 중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키예르 또한 젊은피로 리빌딩을 원하는 로페테기 감독의 구상에서 빠진 상황이므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이상할 정도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실 아탈란타의 센터백들이 좋은 활약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 팀은 팀 컬러 상 공격에 많은 수가 가담하지만 그 대가로 실점도 꽤 많은 편이다. 하지만 전술과 별개로 톨로이 정도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활약해주는 센터백이 없는 상황인데도 키예르를 전혀 쓰지 않는 것은 다소 의문이긴 했다.] 도대체 왜 키예르를 쓰지 않는 것인지 팬들조차 의문을 갖는 상황. 세비야에서 보여준 클래스는 아탈란타의 어떤 센터백보다도 좋았기에 경기에 출전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정상은 절대 아니다. 팀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한 적이 드물었던 선수이기에 상당히 불만이 쌓였을 듯. 키예르쪽에서도 이런 상황을 참을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결국 반시즌 만에 [[아탈란타 BC]]에서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AC 밀란]]으로 재임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